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시사고양프로에 김승률입니다. 오랜만에 인사 올리네요. 매서운 추위가 매일같이 이어지고 있는데, 다들 건강하신지 모르겠습니다. 올해도 이렇게 딱 하루 남았고, 이 하루도 특별할 것 없이 금방 지나가겠지요. 그리고 2023년 새해가 열릴 겁니다. 다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저는 2022년 한 해, 개인적으로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2022년 초에 구독자가 갑자기 늘면서 만 오천명이 되었습니다. 사실 당시 새해 목표가 '구독자 만명 되기'였는데, 새해 밝자마자 한 해 목표가 이뤄져서 놀랐죠. 그럼에도 2022년 한해 유튜브 활동은 많이 부족했습니다. 2022년에 업로드한 영상이 6개밖에 되질 않더군요. 이런 저런 이유가 있었다지만 많이 반성하고 2023년엔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제 팔은 이제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일상적인 동작은 웬만큼 다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사진처럼 저렇게 큰 흉터가 남았지만, 몸에 새긴 반성문으로 생각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2022년간 부진했던 유튜브 활동들, 2023년엔 더욱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믿어주시는 구독자 분들께 더 자주 영상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올 한해 죄송하고, 또 정말 감사했습니다. 구독자 여러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1월에 영상으로 돌아오겠습니다.(현재 제작중이에요!) 모두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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