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따책방 #오늘 손님은 #길냥이 님입니다. 퇴근길 선물 같이 이쁜 모습으로 눈을 호강시켜주셨습니당.
1 year ago • 옛따책방
#옛따책방 #오늘 손님은 #길냥이 님입니다. 퇴근길 선물 같이 이쁜 모습으로 눈을 호강시켜주셨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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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ago • 옛따책방
#옛따책방 x #노닐다 출판사가 함께하는 [ #남성해방 #읽기모임 📚 안내] 👀이런 분께 권합니다👀 👾 #페미니즘 의 ㅍ만 들어도 왠지 모르게 화가 나는 분 👾 "남자가-" "여자가-" 하는 소리가 자꾸 귀에 거슬리는 분 👾 가부장제 사회에서 남성도 억압받고 있다고 여기는 분 👾 페미니즘이 남성에게 무슨 도움이 되는지 궁금한 분 👾 평등한 관계를 바라는 분 👾 남자인 친구나 가족에게 괜찮은 책 한 권 선물하고 싶은 분 👾 남자아이 양육자 👾 그냥 읽기모임에 참여해 보고 싶은 분 👾 옛따책방이 궁금한 분 📢 2023년 5월 28일(일) 오후 4시 📣 옛따책방 📞소통은 댓글로 할 수 있죠? 옛따책방 오는 길은 지도앱에서 "옛따책방"을 검색하시면 됩니다. 그래도 확인차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46길 74 1층 옛따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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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ago • 옛따책방
.어제 옛따를 찾은 책. 팔렸거나 팔릴 책들이 들어왔습니다. 어제 왔어야 할 애들까지 오늘 와서 볼 만한 책이 많아졌네요. 서가가 몹시 작은 #옛따책방 에서 책을 꼭 사주고 싶은 사람은 미리 신청하면 쥔장이 잘 준비해둡니다. 멀어서 오기 어려운 사람은 배송을 요청할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 책을 선물해주고 싶은 사람에게는 선물 포장도 해줍니다. 책은 어디서나 팔지만 옛따책방이라는 데서 쥔장의 다정한 마음을 받고 싶은 사람은 댓글을 달거나 다양한 방법으로 메시지를 전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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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ago • 옛따책방
#어린이날 에는 어린이랑 뒹굴뒹굴 해야죠^^ 오늘은 푹 쉬고, 내일도 쥔장은 또 쉬지만 책방과 카페 문은 열려 있으니 이용하시고요, 책방 쥔장을 만나기 가장 좋은 #일요일 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노는게제일좋아 #옛따책방 #쉬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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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ago • 옛따책방
다시 서울 서초동에서 시즌4를 시작한 옛따책방 첫번째 책모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철학자 고병권 선생님이 출판사 천년의상상과 함께 3년여에 걸쳐 작업한 북클럽 자본 시리즈 함께 읽기모임인데요. 12권짜리여서 일단 6권만 끊어서 격주 일요일에 함께 읽어보려고 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 댓글 달아주세요. 안내 사항은 아래 글 참조. 📌북클럽 [자본] 시리즈 함께 읽기 시즌1 : 마르크스의 눈으로 세계를 본다면 📌모임 인원 8명 📌일정 : 2023년 5월 21일(일)부터 격주 6회 낮 2시 - 3시 30분(+) 📌장소 : 옛따책방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46길 74, 1층 카페 본주르 내) 👓📌자세한 일정 5월 21일(일) 북클럽 자본 시리즈 1권 : 다시 자본을 읽자 6월 04일(일) 북클럽 자본 시리즈 2권 : 마르크스의 특별한 눈 6월 11일(일) 북클럽 자본 시리즈 3권 : 화폐라는 짐승 6월 25일(일) 북클럽 자본 시리즈 4권 : 성부와 성자 자본은 어떻게 자본이 되는가 7월 09일(일) 북클럽 자본 시리즈 5권 : 생명을 짜 넣는 노동 7월 23일(일) 북클럽 자본 시리즈 6권 : 공포의 집 🔻 죄송합니다만 현재 세 자리밖에 안 남았습니다. +.+ 🔻6회 모두 참여 가능한 분만 신청해주세요. 🔻신청하고 못 오시는 분은 쥔장이 다른 모임에서 신청을 안 받을지도 모릅니다. 🔻신청은 댓글, 메시지 등을 통해 해주시고 쥔장에게 “신청되셨습니다”라는 응답을 받으면 완료됩니다. 🔻이 모임에는 길잡이나 강연자가 따로 없습니다. 🔻참여자에게 비용은 받지 않습니다. 다만 함께한 사람들이 아무도 책을 사주지 않으면 쥔장이 삐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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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ago • 옛따책방
옛따책방이 서울 서초동으로 왔다는 소식을 영상으로만 알려드렸네요.>.< 책모임 안내를 올리려고 보니 쿠팡에 입점하게 됐다는 글이 마지막으로 올라와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다시 시작한 인스타그램에 정신이 팔려서 그만..ㅠㅜ 앞으로는 영상과 더불어 카페 본주르와 공존하고 있는 오프라인 현실 책방 소식도 알려드릴게요. 다시 한번 옛따책방 시즌4가 시작되었다고 알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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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ago • 옛따책방
어떨결에 쿠팡에 입점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머리를 굴려보아도 책방이 있는 방축리에서 직접 사람들을 만나 책을 팔기는 어려울 것 같아 얼마전 네이버 스토어를 만들고, 첫 상품으로 [19672003 구본주를 기억함] 책 하나만 덩그러니 올려놓았는데, 이걸 어찌 알고는 쿠팡에서 연락이 왔네요. 네이버 스토어와 연동해서 바로 입점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대충 만들어만 놓았지, 아직 스토어도 제대로 운영해 보지 못했는데, 쿠팡까지 제가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하니 괜찮다고 하여, 그렇다면 도와준달 때 언능 만들자 싶어 뚝딱뚝딱. 언제부터였는지 쿠팡에서도 도서 판매를 시작했는데, 모든 웹서점은 도서를 10% 할인해주지요. 마일리지도 주고 카드나 페이와 연동한 혜택도 있고요. 책값은 주머니 사정이 넉넉치 않은 이들에게 가장 큰 장벽이어서 옛따책방 오프 매장에서도 손해를 보지 않고 도서정가제에서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할인 정책을 유지해왔습니다. 그러나 이 책은 정가 그대로 3만원으로 올려놓았는데 이유가 있어요. 구본주 스티키 메모지를 넣고 선물 상자에 포장해서 보내주기 때문인데, 급하게 상품 페이지를 만드느라 여느 웹서점들처럼 표지 이미지만 올라가 있으니, 같은 상품을 옛따책방에서만 비싸게 파는 걸로 노출되어 있어서 선물 포장된 걸로 다시 사진을 찍어 올려야겠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말입니다.. 어제 책방 가는 길, 눈이 내려 온갖 더러운 것들을 잠시라도 가려준 시공간에서 이때다, 싶은 생각이 뙇! 금세 얼어붙는 손을 호호 불어가며 예쁜 사진 몇 장 건졌네요. 책도 작품도 겁나 멋진 애들이어서 예술에 관심이 있거나 예술가가 되고 싶은 사람들에게 선물하면 딱인데, 불특정한 사람들에게 오로지 판매자로서만 존재하는 공간에서 물건을 제때 잘 보낼 수 있을까, 한편으로는 걱정이 들기도 해요. 그래도! 불티나게 팔렸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을 펴낸 안녕 출판사가 이름대로 안녕할 수 있도록. 더불어 옛따책방도요^^ 혹시 이 책을 구입하고 싶은 분들은 한번 이용해주세요. 구본주 추모 스티키 메모지는 아직 많지만 한정되어 있어 다 팔리면 다시 만들지는 못하거든요. 소중한 분께 예술 한박스 투척하는 연말연시 되시길 바랍니다~ 옛따책방 쿠팡 링크 https://url.kr/c784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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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ago • 옛따책방
오늘부터 옛따책방 쥔장은 북플루언서가 되기로 했습니다. 구독자가 많지는 않지만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블로그와 인스타그램도 있고, 실제로 책방도 운영해서 북플루언서라고 할 수도 있지만 새로운 해에는 자타공인 북플루언서가 되어 영향력을 좀 가져보려고 합니다. 이루고자 하는 바를 널리 알려 놓는 게 목표를 이루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여 커뮤니티 첫 글로 올려봅니다. 옛따책방이 소개해주었으면 하는 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출판하는 분들도 새 책을 알리고 싶으시면 보내주셔도 좋습니다. 모두 정독할 순 없겠지만 잠깐이라도 소개하는 코너도 만들어보려고 해요. 요즘처럼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책들이 쏟아져 나오는 시대에 소중히 만든 책을 알리기 쉽지 않음을 옛따책방도 잘 알고 있습니다. 잠깐이라도 세상에 이런 책을 쓰고 만들고 펴내는 이들이 있음을 알리는 데 보탬이 되고 싶어요. 잘 읽은 책은 부족하나마 리뷰 영상으로 만들어 채널에서 공유하고, 다 읽지 못했지만 잠시라도 저를 스쳐간 책들은 네이버 블로그 [하루 지난 독서일기]나 [오늘 읽은 책]에 기록해보겠습니다. 아자자자! https://blog.naver.com/yetta_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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