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올린 영상은 주로 게임작가 쳇 팔리섹이 특정 주제에 대해 자신의 의견이나 경험을 말하는 것으로, 만약 더 나은 소재(예시: 다리오 카살리 실황 등)가 없다면, 앞으로 이분 영상을 지속적으로 정리해서 다룰 예정입니다. 다룰만한 큰 주제로는 밸브의 수평구조, 사내문화 및 개발일화, 플레이테스트, 협동 플레이, 게임저술과 캐릭터, 성우와의 작업 등이 있습니다. 계속 작업할 정도의 여유는 없다보니, 바로 이어서 착수하지 못하는게 아쉽네요. 이 점 양해부탁드리며, 7~8월에 가서 시간이 충분해졌을 때 다시 한번 공지하겠습니다. P.S. 원래 '쳇의 말' 또는 '팔리섹의 말'같은 시리즈 타이틀을 떠올렸는데, 영 아니라서 우선 "[쳇 팔리섹]"으로 떼웠습니다. 언젠가 더 나은 이름이 떠오르겠죠. 아마도요. P.P.S. 구독자 4자리수를 앞두고 있다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3자리수도 과분하다고 느꼈는데 말이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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