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months ago • MegaXenium

이번에 올린 영상은 주로 게임작가 쳇 팔리섹이 특정 주제에 대해 자신의 의견이나 경험을 말하는 것으로,

만약 더 나은 소재(예시: 다리오 카살리 실황 등)가 없다면, 앞으로 이분 영상을 지속적으로 정리해서 다룰 예정입니다.

다룰만한 큰 주제로는 밸브의 수평구조, 사내문화 및 개발일화, 플레이테스트, 협동 플레이, 게임저술과 캐릭터, 성우와의 작업 등이 있습니다.

계속 작업할 정도의 여유는 없다보니, 바로 이어서 착수하지 못하는게 아쉽네요. 이 점 양해부탁드리며, 7~8월에 가서 시간이 충분해졌을 때 다시 한번 공지하겠습니다.

P.S. 원래 '쳇의 말' 또는 '팔리섹의 말'같은 시리즈 타이틀을 떠올렸는데, 영 아니라서 우선 "[쳇 팔리섹]"으로 떼웠습니다. 언젠가 더 나은 이름이 떠오르겠죠. 아마도요.

P.P.S. 구독자 4자리수를 앞두고 있다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3자리수도 과분하다고 느꼈는데 말이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쳇 팔리섹] 성공에 관한 조언

MegaXenium

2 months ago • 102 views

3 months ago • MegaXenium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딱 데드라인에 맞춰서 가이드 영상을 올렸네요.

비록 결과물에 대해 그리 만족적이진 않지만요. 엉성하고 산만한거 같고, 개선했으면 좋았을게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어...

특히 유튜브에서 나오는 화면 크기를 고려하지 못하고 전체 화면으로 전부 녹화했다보니, 뒤늦게나마 막 확대하고 추가 녹화하고 난리쳤는데 전부 커버하지 못한 것도 보이네요... 그것에 대해선 죄송합니다.

아무래도 이런 영상을 만드는건 소질이 없나 보네요. 생각보다 힘들었고요. 생각보다 너무 길죠.

그래도... 부족하게나마 만들었다는데 의의를 두고요. 여러분한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 일정 ]

1월은 구정 전까지 뭘 내놓기가 촉박하다보니, 쉬어가야 할거 같고요.

2월에 가서야 저번에 언급했던 쳇 팔리섹씨의 영상을 다룰 수 있을 것 같네요. 소소한 것에 불과하지만요.

그 이후로는 운이 좋으면 가끔가다가 자막 영상을 올릴 수 있겠지만, (현생 덕분에) 그럴 가능성이 아쉽게도 희박하고요.

7~8월에 가서야 복귀할거 같네요.


여러분의 지지에 감사를 표하며,
이번 새해에는 여러분한테 기쁜 일이 따르길 바랍니다! 

4 months ago • MegaXenium

이제 어느정도 업로드 일정을 구체화할 수 있을거 같아서 공지하려합니다.


우선 "스킨 에디터 가이드"가 먼저 나올 예정입니다. 데드라인은 "올해 안"으로 잡고 있는데요. 연말이다보니 일정이 좀 있어서 속도를 내기가 힘드네요.

그리고 쓰다보니 내용이 난잡하게 되어서, 총 두 영상을 올릴 예정입니다.
'소스엔진 게임 기초 리스킨 가이드'와 '커스텀 텍스처 편집 및 소스 모델 스킨 에디터 사용법' 입니다.
(※ 추후 이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리스킨 가이드'에서는 기존 모델의 텍스처를 바꾸는 것을 다루며,
'스킨 에디터 사용법'에서는 기존 모델을 텍스처를 바꾼 상태에서 별도의 모델로 만드는 것을 다룹니다. 이른바 hex라고도 하죠.


쳇 팔리섹[*주석 1]의 영상에 대해선요. 아직 확정된 것이 없지만 좀 동기부여가 되는 영상이 있었던거 같은데 그거로 고려하는 중이고요. 작업이 다 되는대로 별도의 공지 없이 올리겠습니다. 내년 초에 나올겁니다.


그리고 실망스러운 소식을 전해야겠습니다. 내년 상반기에 바쁜 일정이 잡혔다보니, 영상 작업을 위한 시간을 내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4월부터 6월 어쩌면 7월까지는 꽤 조용할거고요. (죄송해요, 저도 먹고 살아야죠.)

그전에는 (1월~3월) 여유가 된다면 (아까 언급한 쳇 팔리섹 영상을 제외하고) 1~2개의 영상은 내보낼 수 있을지도요. [*주석 2]

다리오 카살리의 하프라이프 2편의 경우, 이 일정이 끝나고나서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년 상반기에는 다소 조용할 거고요. 미안합니다.




*주석 1: 이전에는 쳇 팔리첵으로 표기했습니다. 사실 제가 번역을 시작한 때부터 현재까지 인명 번역은 어려운 일입니다. 이에 대해 조사하기도 힘들고, 각자 다르게 부를때도 많아서 머리 아프죠.

가뜩이나 저지른게 많아서 고치기도 귀찮고요. (우스개 소리입니다.)

사실 본인이 어느 영상에서 이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어요.
요약하자면 이론적으론 팔리젝, 미국에서는 쳇으로만 부르고, 폴란드에서는 팔리섹이라고 했죠.
쇼츠로 게시된 "Last name"을 찾으시면 됩니다.


*주석 2: 참고로 그 영상도 쳇 팔리섹의 것일 수 있습니다.


(실수로 뭐 편집하다가 잘못 눌러서 다시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4 months ago • MegaXenium

안녕하세요. 카살리 씨가 하프라이프 2편 플레이 영상을 올리실 때까지 마냥 기다릴 수 없어서 이 공지를 올립니다.

원래는 한 10월에서 아무리 늦어도 11월 말에는 하프라이프 2 플레이 영상이 올라올지 알았거든요. 그래서 조급하게나마 보너스 영상까지 다 마쳐놓은 거였죠. 한창 작업중인데 2편이 딱 올라와버리면 아무래도 압박감을 느끼게 되니까요.

그래서 아무래도 공백기를 때워야 할텐데, 그 사이에 얼마나 가능하련지 모르겠지만 생각해놓은 것이 있긴 합니다:

• 소스 모델 스킨 에디터 가이드 (최근 보너스 영상에서 약속했던가요?)
• 쳇 팔리첵 씨가 말하는 것들 번역

문제가 있다면요.

이 상황에 대한 대비를 못했다보니, 준비하는데 시간이 다소 소요될 것 같습니다. 12월 첫주를 넘길 쯔음에야 뒤늦게 고민하기 시작했는데 아직 전반적인 그림을 떠올리지 못해서요. 미안합니다.

특히 팔리첵씨 영상 같은 경우는, 어떤 주제는 좀 구체화하기 힘들겠더라고요. 그래서 보통은 원본 영상에 자막 붙이는 정도로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영상이 좀 시시하더라도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

다리오 카살리의 플레이 영상 같은 경우, 제 재량대로 추진할 수 있으니 그 점에선 좋았는데 말이죠. 하하;

그리고 최근까지도 제 작업물에 대해 높게 평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럼, 좀 더 구체화가 된 뒤에 확실한 소식을 가지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 months ago • MegaXenium

이번 보너스 영상으로 다리오 카살리의 하프라이프 1 실황을 마칩니다!

그럼 추후 다음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면 발표하려 다시 오겠습니다. 그럼 이만. 

6 months ago • MegaXenium

내일 보너스 영상이 올라옵니다 

7 months ago • MegaXenium

안녕하세요. 9월도 이제 다 끝나가네요.

공지를 해드려야 할 것이 있는데요. 이런 말을 하긴 싫지만,

보너스 영상이 제 예상보다 1-2주 정도 늦게 나올 것 같습니다.

너무 가볍게 봤던 것도 있지만, 현생에서 자잘한 일들이 있어서 지지부진했거든요.

영상 길이는 1시간은 기본으로 넘길거 같은데요. 너무 길거나 지루하지 않으려나 걱정되지만, 그렇다고 대충 넘어가기도 그렇고요.

10월 13일 전에는 내보내려고 작업하고 있으니 그렇게 알아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완성이 임박하면 그때 다시 예고 공지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7 months ago • MegaXenium

멀티플레이어 편이 거의 마무리되었습니다!

이제 사소한 것 몇몇 부분만 손보면 되며, 빠르면 내일 금요일 밤에 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6편을 작업할 당시에 번역을 다 끝내놓았기에 비교적 빠르게 내보낼 수 있었던 건데요. 반면에...


보너스 영상의 경우, 대본도 없고 순전히 사소한 아이디어들과 일부 비하인드 작업 씬들만 있기에, 9월 마지막 주 쯔음에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럼 다시 한번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드리며, 비록 매우 이르긴 하지만 추석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다음 이미지들은 멀티플레이어 썸네일에 관한 것입니다.

이미지 1: 보정을 거치기 전의 버전입니다. 전부 게임내에서 찍은 스크린샷이며, 대충 어떠한 그림이 될 것인지 보기 위해 만든 시험 버전입니다.

이미지 2: Fotosketcher를 가지고 스크린샷들과 분리선을 각각 보정한 뒤에 다시 조립한 이미지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미지 2가 제 맘에 들지만, 썸네일로는 부족한 점이 있지 않으려나 모르겠네요. 뭐 나중에 바꿀 수 있으니 큰 걱정거리는 아니지만요. 

8 months ago • MegaXenium

안녕하세요! (싱글플레이어) 마지막 챕터인 7편이 슬슬 마무리되어갑니다.

큰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면, 9월 1일에 출시할 것으로 보이고요.


그 후, 완성되는 대로 '멀티플레이어 해설편'과 이 시리즈를 작업하면서 겪은 뒷배경을 설명하는 '보너스 영상'을 올릴 예정입니다.

멀티플레이어 해설편의 경우, 제가 따로 편집할 것이 없기 때문에 (약간의 자료를 살짝 끼워넣을 수는 있겠죠), 특별한 추가씬은 없을 예정입니다. 그렇기에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거라 감히 당언할 수 있겠습니다.


아, 또한 그동안 번역/식자한 것들 (예시: 인트로에 나오는 이메일)은 모아서 블로그에 올릴 계획으로, 7편을 업로드하고나서 7편 댓글에다가 해당 포스트 링크를 걸 예정입니다.

아무래도 원본에서 너무 빨리 넘어가거나, 풀 화면이 아닌 상태에서 내용 확인이 어려울 수 있다고 보았기 때문에 이런 조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능력이 부족해서, 이렇게 따로 올릴 수 밖에 없더군요.


그럼 나중에 보도록 하죠! 

8 months ago • MegaXenium

지금 6편을 올리려고 준비 중입니다!

7편의 경우, 작업할게 많다보니 평소에 비해 좀 늦을것 같습니다.

한 빠르면 8월 말에서 9월 초 정도로 예상합니다.

7편이 슬슬 마무리될 조짐이 보이면 (늘 그러듯) 그때 또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